[OSEN=잠실, 조은정 기자]키움이 ‘예비 메이저리거’ 김혜성의 연장 결승타를 앞세워 두산의 4연승을 저지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 4-2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키움 선수단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4.08.02 /cej@osen.co.kr
[사진]10회 연장 승부 끝 승리 거둔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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