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대표 홍승석)이 홀로그램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엑시아 홀로그램 볼’을 출시했다.

신제품 ‘엑시아 홀로그램 볼’은 360도 홀로그램 퍼팅라인을 적용해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정렬감을 극대화해 퍼팅 성공률을 높여준다. 홀로그램 특유의 ‘반짝이’ 효과는 깊은 러프나 나무가 많은 코스에서도 내 공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빛의 강도에 따라 보여지는 프리즘 심미성도 뛰어나다.

볼빅은 세계 최초 무광 컬러볼을 출시해 ‘컬러볼’ 신화를 쓴 브랜드다.

기능성도 강화됐다. 볼빅은 이번에 ‘엑시아 홀로그램 볼’과 함께 신형 ‘엑시아 볼’도 시장에 내놓았는데, 두 제품 모두 파워 듀얼코어 기술을 적용해 비거리와 컨트롤에서 성능이 업그래이드됐다.

파워 듀얼코어 기술은 임팩트 순간 최대한의 에너지를 축적하여 강한 스피드로 흔들림 없는 직진 비행을 구현한다. 커버는 오염에 강한 F.N.C 글로시 코팅으로 내구성이 향상시켰다. 또 발수력이 탁월해 우천시에도 변함없이 스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에 녹아있는 볼빅 특허 기술 ‘심리스 366 딤플’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일관된 탄도의 비행이 가능토록 한다. 이는 헤드 스피드가 느린 골퍼도 안정적인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