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꺾고 31년 만에 KIA와 한국시리즈

입력
2024.10.19 17:15
수정
2024.10.19 17:15


삼성 라이온스가 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삼성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회에 터진 강민호의 결승 솔로 홈런을 앞세워 LG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플레이오프를 3승 1패로 통과한 정규리그 2위 삼성은 지난 2015년 이후 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삼성은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1위 KIA와 오는 21일부터 올 시즌 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마지막 일정에 돌입합니다.

삼성과 KIA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건 1993년 이후 31년 만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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