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민수 영상 기자]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여자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 양지인과 함께 25m 권총 예선에 나섭니다.
긍정하며 금메달을 반드시 따겠다고 했던 김예지, 지난 5월 월드컵에서 냉철한 표정으로 세계 최고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 기억을 되살린다는 각오입니다.
믿고 보는 양궁, 랭킹전 1등이었던 임시현과 김우진이 혼성전에 나섭니다. 단체전의 기운을 그대로 이어 갑니다.
준결승에서 혈전을 벌였던 배드민턴 혼합복식, 김원호-정나은 조는 중국을 상대로 금메달에 도전하고 채유정-서승재 조는 일본과 싸워 동메달을 노립니다.
탁구 여자 단식 신유빈은 중국의 첸멍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유도 남자 100kg급 김민종과 여자 78kg급 김하윤도 출전을 준비합니다.
<저작권자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