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송채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그룹 2PM 우영(본명 장우영)이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우영은 8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식 팬미팅 '2024 Jang Wooyoung Fan Meeting 'Be Young''('비 영')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우영은 지난 6월 일본 솔로 투어를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여러 공연에서 뛰어난 쇼맨쉽으로 관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 그가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최근 우영은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제가 팬미팅을 하는데 브이로그 콘셉트로 하는 게 있어 직접 대본을 쓰고 있다"고 공연 기획 과정에도 참여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 우영이 밴드 라이브를 마련하고 세트리스트, 무대 구성 등 적극 의견을 내며 정성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져 첫 솔로 팬미팅에서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팬미팅 타이틀 'Be Young'은 '진짜 우영이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팔색조 매력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우영이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우영은 2PM의 대표곡 '해야 해'의 작곡에 참여하는 등 '올라운더 뮤지션' 타이틀을 증명한 바 있다.
사진 = MHN스포츠 DB, JYP엔터테인먼트<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