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조형호 기자] 김포SK가 김포, 고양 I리그 U15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동영 원장이 이끄는 김포SK U15는 지난 7월 28일(일) 통진농어민체육관에서 열린 김포고양 I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포SK는 U12부 우승과 U10부 준우승 등 겹경사를 맞이하기도 했다.
한기범농구교실에 패하며 예선을 조 2위로 통과한 김포SK의 저력은 본선 무대부터 드러났다. 4강에서 한기범농구교실을 다시 만난 김포SK는 이를 갈았고 29-19로 승리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결승전에서도 이들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훕스타와의 치열한 승부 탓에 주전 4명이 근육 경련을 호소하는 등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승부처에서 집중력이 빛을 발한 쪽은 김포SK였다. 경기 막판까지 접전 승부를 이어간 끝에 김포SK가 훕스타를 2점 차(23-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거둔 김포SK 선수단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MVP에 선정된 정찬영(아라중3)은 “우승한것도 너무 기쁜데 내가 MVP 선수로 뽑히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도윤은 “김포 고양 아이리그 농구대회 우승을 하게 된 것은 모두 끝까지 우승을 위해 달려준 팀원들 덕분이고 팀을 이끌어주신 장동영 감독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고맙고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두 개 종별 우승(U12, U15), U10부 준우승 등 성과를 거둔 장동영 원장은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뛰어준 덕분에 힘든 경기 속에서 우승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이수빈 선생님도 함께 대회에 참여해줘서 너무 고맙고 아이들과 열심히 달려주길 바란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김포SK 제공
장동영 원장이 이끄는 김포SK U15는 지난 7월 28일(일) 통진농어민체육관에서 열린 김포고양 I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포SK는 U12부 우승과 U10부 준우승 등 겹경사를 맞이하기도 했다.
한기범농구교실에 패하며 예선을 조 2위로 통과한 김포SK의 저력은 본선 무대부터 드러났다. 4강에서 한기범농구교실을 다시 만난 김포SK는 이를 갈았고 29-19로 승리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결승전에서도 이들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훕스타와의 치열한 승부 탓에 주전 4명이 근육 경련을 호소하는 등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승부처에서 집중력이 빛을 발한 쪽은 김포SK였다. 경기 막판까지 접전 승부를 이어간 끝에 김포SK가 훕스타를 2점 차(23-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거둔 김포SK 선수단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MVP에 선정된 정찬영(아라중3)은 “우승한것도 너무 기쁜데 내가 MVP 선수로 뽑히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도윤은 “김포 고양 아이리그 농구대회 우승을 하게 된 것은 모두 끝까지 우승을 위해 달려준 팀원들 덕분이고 팀을 이끌어주신 장동영 감독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고맙고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두 개 종별 우승(U12, U15), U10부 준우승 등 성과를 거둔 장동영 원장은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뛰어준 덕분에 힘든 경기 속에서 우승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이수빈 선생님도 함께 대회에 참여해줘서 너무 고맙고 아이들과 열심히 달려주길 바란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김포S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