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배스·마레이·박정현 재정위원회 회부…이유는 자극적 언행

입력
2024.04.25 16:29


[점프볼=홍성한 기자] 4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KBL이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KBL은 오는 26일 오후 3시 KBL 센터에서 제29기 제1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패리스 배스(KT), 아셈 마레이, 박정현(이상 LG)이 대상이다 경기장에서 선수 상호간 자극적 언행을 이유로 열린다.

24일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5차전 창원 LG-수원 KT와 맞대결에서 이들은 과한 신경전을 펼치며 부딪히는 일이 있었다.

경기 종료 후까지 멈추지 않았다. 배스와 마레이는 코트에서 언쟁을 벌였고, 말리는 선수들로 코트가 가득해졌다. 이후 잘 수습됐지만, 재정위원회를 피하지는 못했다.

KBL은 26일 이 사항에 대해 논의 후 징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 DB
스포키톡 새로고침
로그인 후 스포키톡을 남길 수 있어요!
첫 번째 스포키톡을 남겨주세요.
실시간 인기 키워드
  • KT KCC 챔피언결정전 5차전
  • 강원 2연패 탈출
  • 박지영 KLPGA 우승
  • 김하성 3점 홈런
  • 김민재 최저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