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vs울버햄턴]'홀란 전반에만 3골 맨시티 3-0 울버햄턴 황희찬 고군분투 중

입력
2024.05.05 02:17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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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스타디움(영국 맨체스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일방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황희찬은 고군분투 중이다.

맨시티는 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울버햄턴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3-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홀란이 전반 45분 동안에만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울버햄턴의 황희찬은 선발 출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맨시티가 일방적으로 몰아쳤다. 한쪽에 몰아넣고 공세를 펼쳤다. 전반 7분 로드리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전반 10분 맨시티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베르나르두가 크로스가 올라왔다. 문전 안에서 그바르디올이 슈팅을 시도했다. 아잇-누리가 이를 막으려다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홀란이 골을 집어넣었다. 전반 12분 맨시티가 앞서나갔다. 전반 17분 다시 맨시티가 찬스를 잡았다. 오른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홀란이 헤더를 시도했다. 사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 26분 울버햄턴이 공세를 펼쳤다. 쿠냐가 왼쪽으로 빠지면서 볼을 잡았다.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황희찬이 그대로 헤더를 시도했다. 수비가 먼저 걷어냈다. 부에노가 잡고 다시 크로스했다. 에데르송에게 잡혔다. 29분에는 오른쪽을 파고들어간 후 크로스했다. 황희찬이 헤더를 시도했지만 에데르송 골키퍼가 잡아냈다. 29분에는 쿠냐가 황희찬과 볼을 주도받으며 슈팅을 시도했다. 수비진이 먼저 걷어냈다.

맨시티가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35분 로드리가 볼을 낚아챘다. 더 브라이너와 주고받았다. 로드리가 그대로 크로스했다. 반대편에 있는 홀란이 그대로 머리로 골을 넣었다. 2-0이 됐다.

전반 말미 맨시티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홀란이 치고들어갈 때 세메두가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VAR 판돌 끝에 파울을 선언했다. 홀란이 키커로 나섰다. 가볍게 골로 연결해다. 3-0이 됐다. 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맨시티가 여유있게 앞서고 있다.

스포키톡 1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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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mega72
    황희찬선수 화이팅!! 역시 맨시티에게는 역부족??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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