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es.review] '결승골' 정우영이 김민재 뚫었다...뮌헨, 슈투트가르트에 1-3 대패→2위도 간당간당

입력
2024.05.05 00:28
사진=게티이미지. 슈투트가르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 여기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김민재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고 정우영은 후반전에 투입돼 20분 가량을 소화했다. 승자는 정우영이었다. 교체로 출전한 정우영은 후반전 헤더로 득점을 기록하며 슈투트가르트에 승리를 안겼다. 정우영의 리그 첫 골이자 자신의 친정팀을 상대로 한 득점이었다.사진=게티이미지. 슈투트가르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 여기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김민재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고 정우영은 후반전에 투입돼 20분 가량을 소화했다. 승자는 정우영이었다. 교체로 출전한 정우영은 후반전 헤더로 득점을 기록하며 슈투트가르트에 승리를 안겼다. 정우영의 리그 첫 골이자 자신의 친정팀을 상대로 한 득점이었다.

[포포투=한유철]

정우영과 김민재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된 날. 정우영이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4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에 1-3으로 패했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케인, 텔, 추포 모팅, 그나브리, 게레이루, 파블로비치, 데이비스, 다이어, 김민재, 키미히가 선발로 나왔고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슈투트가르트는 4-2-2-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기라시, 운다브, 퓌리히, 르웰링, 슈틸러, 카라소르, 이토, 루오, 안톤, 스테르기우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뉘벨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정우영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슈투트가르트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7분 기라시의 패스를 받은 운다브가 박스 바깥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임팩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뮌헨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9분 추포 모팅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사진=게티이미지. 슈투트가르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 여기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김민재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고 정우영은 후반전에 투입돼 20분 가량을 소화했다. 승자는 정우영이었다. 교체로 출전한 정우영은 후반전 헤더로 득점을 기록하며 슈투트가르트에 승리를 안겼다. 정우영의 리그 첫 골이자 자신의 친정팀을 상대로 한 득점이었다.사진=게티이미지. 슈투트가르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 여기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김민재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고 정우영은 후반전에 투입돼 20분 가량을 소화했다. 승자는 정우영이었다. 교체로 출전한 정우영은 후반전 헤더로 득점을 기록하며 슈투트가르트에 승리를 안겼다. 정우영의 리그 첫 골이자 자신의 친정팀을 상대로 한 득점이었다.

슈투트가르트도 기회를 잡았다. 전반 10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퓌리히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노이어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뮌헨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5분 키미히의 크로스를 받은 김민재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슈투트가르트가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28분 운다브의 침투 패스를 받은 스테르기우가 노이어가 나오는 것을 확인한 후, 가볍게 공을 톡 차 밀었고 이는 그대로 뮌헨의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뮌헨이 동점골 기회를 잡았다. 전반 34분 박스 안에서 그나브리가 안톤에게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는 케인이 나섰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스코어에 균형을 맞췄다.

동점골을 헌납한 슈투트가르트. 곧바로 재역전을 노렸다. 전반 39분 르웰링의 크로스를 받은 운다브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뮌헨도 공격을 이었다. 전반 추가시간, 박스 왼쪽에서 공을 잡은 추포 모팅이 드리블을 통해 박스 안까지 돌파했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1-1로 마무리됐다.사진=게티이미지. 슈투트가르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 여기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김민재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고 정우영은 후반전에 투입돼 20분 가량을 소화했다. 승자는 정우영이었다. 교체로 출전한 정우영은 후반전 헤더로 득점을 기록하며 슈투트가르트에 승리를 안겼다. 정우영의 리그 첫 골이자 자신의 친정팀을 상대로 한 득점이었다.사진=게티이미지. 슈투트가르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 여기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김민재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고 정우영은 후반전에 투입돼 20분 가량을 소화했다. 승자는 정우영이었다. 교체로 출전한 정우영은 후반전 헤더로 득점을 기록하며 슈투트가르트에 승리를 안겼다. 정우영의 리그 첫 골이자 자신의 친정팀을 상대로 한 득점이었다.

후반전 첫 슈팅은 슈투트가르트가 가져갔다. 후반 2분 카라소르의 크로스를 받은 기라시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노이어가 막아냈다. 위기를 넘긴 뮌헨도 득점 찬스를 잡았다. 후반 3분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은 추포 모팅이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슈투트가르트가 곧바로 역습을 전개했다. 후반 5분 안톤의 패스를 받은 퓌리히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슈투트가르트가 공세를 펼쳤다. 후반 16분 슈틸러의 패스를 받은 운다브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슈투트가르트가 계속해서 압박했다. 후반 23분 카라소르의 패스를 받은 운다브가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이후에도 공격권은 슈투트가르트가 가져갔고 기라시의 패스를 받은 르웰링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뮌헨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후반 24분 텔의 크로스를 받은 케인이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슈투트가르트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8분 박스 안에서 크로스를 받은 정우영이 프리한 상황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해 득점을 기록했다.

슈투트가르트가 경기를 끝냈다. 후반 추가시간, 박스 앞에서 세컨볼을 잡은 음붐파가 간결한 마무리를 하며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렇게 경기는 슈투트가르트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사진=게티이미지. 슈투트가르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 여기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김민재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고 정우영은 후반전에 투입돼 20분 가량을 소화했다. 승자는 정우영이었다. 교체로 출전한 정우영은 후반전 헤더로 득점을 기록하며 슈투트가르트에 승리를 안겼다. 정우영의 리그 첫 골이자 자신의 친정팀을 상대로 한 득점이었다.사진=게티이미지. 슈투트가르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 여기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김민재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고 정우영은 후반전에 투입돼 20분 가량을 소화했다. 승자는 정우영이었다. 교체로 출전한 정우영은 후반전 헤더로 득점을 기록하며 슈투트가르트에 승리를 안겼다. 정우영의 리그 첫 골이자 자신의 친정팀을 상대로 한 득점이었다.사진=게티이미지. 슈투트가르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 여기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김민재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고 정우영은 후반전에 투입돼 20분 가량을 소화했다. 승자는 정우영이었다. 교체로 출전한 정우영은 후반전 헤더로 득점을 기록하며 슈투트가르트에 승리를 안겼다. 정우영의 리그 첫 골이자 자신의 친정팀을 상대로 한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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