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김천/배승열 기자] 시작부터 만난 두 팀! 흥미진진한 대진표 완성.
4일 경상북도 김천시에서는 '2024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김천대회' 4일 차가 진행됐다.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광신방예고와 강원사대부고의 경기를 끝으로 남자 고등부 모든 예선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 경기를 끝으로 남자 고등부 결선 대진 추첨이 진행,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가장 눈에 띄는 대진은 오는 6일 계성고과 경복고의 만남이다. 두 팀은 지난 3월 춘계 연맹전 결승, 3월 협회장기 준결승에서 만나 모두 경복고가 웃었다. 너무 일찍 만난 두 팀의 맞대결, 계성고가 지난 두 대회의 패배를 설욕할지 아니면 이근준이 복귀한 경복고가 다시 한 번 우위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남고부 16강 결선 일정은 5일 양정고와 전주고 경기를 시작으로, 6일 용산고와 송도고 경기로 마무리된다.
#사진_배승열 기자, 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
4일 경상북도 김천시에서는 '2024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김천대회' 4일 차가 진행됐다.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광신방예고와 강원사대부고의 경기를 끝으로 남자 고등부 모든 예선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 경기를 끝으로 남자 고등부 결선 대진 추첨이 진행,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가장 눈에 띄는 대진은 오는 6일 계성고과 경복고의 만남이다. 두 팀은 지난 3월 춘계 연맹전 결승, 3월 협회장기 준결승에서 만나 모두 경복고가 웃었다. 너무 일찍 만난 두 팀의 맞대결, 계성고가 지난 두 대회의 패배를 설욕할지 아니면 이근준이 복귀한 경복고가 다시 한 번 우위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남고부 16강 결선 일정은 5일 양정고와 전주고 경기를 시작으로, 6일 용산고와 송도고 경기로 마무리된다.
#사진_배승열 기자, 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