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까지 만났던 블랙핑크 리사...이번에도 데이트 증거 포착?

입력
2024.05.02 16:40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지난 2월 해변에서 포착됐던 블랙핑크(BLACKPINK) 리사와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가 이번에는 프랑스 박물관에서 포착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을 함께 거닐고 있는 블랙핑크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모습이 확산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일 리사는 본인의 SNS를 통해 다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해외에서 확산하고 있는 사진 속과 같은 착장을 하고 있다.

앞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만남은 수차례 목격되며 열애설을 낳았던 바 있다.

지난해 7월 파리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것에 이어 8월에는 두 사람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을 통해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즐긴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도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확산하더니 지난 2월에는 프레데릭 아르노를 비롯해 그의 형인 알렉상드르 아르노,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일가 며느리 제릴딘 기요와 함께 미국 마이애미 해변을 걷는 모습이 확산했다.

이렇듯 수차례 목격담이 오르내렸지만, 리사는 이에 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리사는 지난 2월 개인 레이블 'LLOUD'(라우드)를 설립했으며 미국 HBO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 시즌3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리사 SNS, 프레데릭 아르노 SNS, 온라인 커뮤니티<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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