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조영두 기자] 새 시즌에도 KB스타즈의 주장은 염윤아다.
청주 KB스타즈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염윤아와 계약기간 2년에 연봉 1억 2000만 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8~2019시즌 부천 KEB하나은행(현 부천 하나원큐)에서 KB스타즈에 합류한 염윤아는 이적 첫 시즌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리그를 대표하는 성실함과 노련한 플레이로 꾸준히 주전 자리를 지켰고, 2021~2022시즌에도 통합우승을 함께 했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25경기에서 평균 25분 28초를 뛰며 6.8점 4.1리바운드 2.2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나이가 들면서 출전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뛰어난 수비력으로 김완수 감독의 큰 신임을 받았다. KB스타즈는 FA 자격을 얻은 염윤아와 2년 더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염윤아는 “변함없는 팬들의 응원과 구단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더욱 단련하겠다”며 “선수단 결속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서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염윤아는 차기 시즌에도 KB스타즈의 주장으로 선임되어 선수단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사진_KB스타즈 농구단 제공
청주 KB스타즈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염윤아와 계약기간 2년에 연봉 1억 2000만 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8~2019시즌 부천 KEB하나은행(현 부천 하나원큐)에서 KB스타즈에 합류한 염윤아는 이적 첫 시즌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리그를 대표하는 성실함과 노련한 플레이로 꾸준히 주전 자리를 지켰고, 2021~2022시즌에도 통합우승을 함께 했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25경기에서 평균 25분 28초를 뛰며 6.8점 4.1리바운드 2.2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나이가 들면서 출전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뛰어난 수비력으로 김완수 감독의 큰 신임을 받았다. KB스타즈는 FA 자격을 얻은 염윤아와 2년 더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염윤아는 “변함없는 팬들의 응원과 구단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더욱 단련하겠다”며 “선수단 결속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서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염윤아는 차기 시즌에도 KB스타즈의 주장으로 선임되어 선수단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사진_KB스타즈 농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