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파트너' 손흥민-해리 케인, 런던풋볼어워즈 나란히 수상후보

입력
2023.02.04 07:36
[OSEN=서정환 기자] 영혼의 파트너 손흥민(31, 토트넘)과 해리 케인(30, 토트넘)이 동반수상을 노린다.

토트넘은 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런던풋볼어워즈에 토트넘 선수 해리 케인, 손흥민, 아스미타 알리가 나란히 수상후보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이 레스터 시티전 해트트릭을 폭발시킬 때 넣었던 두 번째 골이 후보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후보다. 토트넘에서만 266골을 넣어 구단 최다골 기록을 가진 케인은 부카요 사카(아스날), 마틴 외데고르(아스날), 이반 토니(브레트포드),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풀럼)와 경쟁한다.

토트넘 여자팀의 아스미타 알리는 ‘여성부문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에 도전한다. 수상자는 오는 3월 13일 발표된다. / jasonseo34@osen.co.kr
스포키톡 6 새로고침
로그인 후 스포키톡을 남길 수 있어요!
  • 웨이스트바스켓
    다음시즌 헤어질수도 있어보임
    일 년 전
  • 하이포닉
    동반 수상확률은 좀 낮아보이지만 그래도 잘했음
    일 년 전
  • 레드재민
    안되도 괜찮다!
    일 년 전
  • 타이거킹
    케인은 구단이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최다골도 가능할듯
    일 년 전
  • 모가디슈
    후보등록을 축하합니다!
    일 년 전
실시간 인기 키워드
  • 아스널 5골 승리
  • 클린스만 인터뷰
  • 알아인 ACL 결승 진출
  • 두산 2연승
  • 두산 선수 오재원 대리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