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의 또 다른 스타인 크로아티아 출신 모델 이바나 놀(30)이 인스타그램 팔로워 300만명을 자축했다.
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0만, 와우! 300만은 거의 내 나라 인구 숫자인데. 정말로 고마워요, 모두들 사랑해요”라며 팔로워 300만명 돌파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놀은 사막에서 촬영한 수영복 사진도 함께 올렸다. 손가락 3개를 펼쳐보이며 팔로워 300만을 언급했다.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서포터인 놀은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크로아티아를 상징하는 빨간색 체커보드의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경기장을 찾아 화제를 모았다.
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월드컵 기간 중 200만명 이상 크게 늘어나 16일 오후 현재 308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크로아티아는 18일 모로코와 3-4위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