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내기 양민혁이 오늘(12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첫 무대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기대가 점점 커집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토트넘 1군 정식 등록 이후 손흥민과 함께 공식 훈련에 나선 양민혁.
강력한 오른발 슈팅은 여전히 살아 있고,
왼쪽에서 올라온 공을 빠르게 내달려 마무리하는 건 강원 FC 때 모습 그대로입니다.
양민혁에겐 손흥민처럼 양발을 모두 사용할 줄 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양민혁 / 토트넘 공격수 : 저의 플레이 스타일은 매우 저돌적이고 일대일 능력과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마무리 능력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인이 한때 달았던 등 번호 18번을 부여받은 양민혁.
리버풀과의 리그컵 준결승 1차전 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습니다.
5부 리그 팀인 탬워스와의 FA컵 64강전에서 데뷔전을 치를지 관심입니다.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젊은 선수들을 시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감독은 일단 이기는 경기를 강조합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 토트넘 감독 :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선수들이 뛸 것입니다.]
경기 흐름에 따라 교체 출전도 가능합니다.
양민혁이 꿈에 그리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를 처음으로 밟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오훤슬기
출처 : 토트넘 홋스퍼 HaytersTV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직전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기대가 점점 커집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토트넘 1군 정식 등록 이후 손흥민과 함께 공식 훈련에 나선 양민혁.
강력한 오른발 슈팅은 여전히 살아 있고,
왼쪽에서 올라온 공을 빠르게 내달려 마무리하는 건 강원 FC 때 모습 그대로입니다.
양민혁에겐 손흥민처럼 양발을 모두 사용할 줄 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양민혁 / 토트넘 공격수 : 저의 플레이 스타일은 매우 저돌적이고 일대일 능력과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마무리 능력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인이 한때 달았던 등 번호 18번을 부여받은 양민혁.
리버풀과의 리그컵 준결승 1차전 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습니다.
5부 리그 팀인 탬워스와의 FA컵 64강전에서 데뷔전을 치를지 관심입니다.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젊은 선수들을 시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감독은 일단 이기는 경기를 강조합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 토트넘 감독 :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선수들이 뛸 것입니다.]
경기 흐름에 따라 교체 출전도 가능합니다.
양민혁이 꿈에 그리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를 처음으로 밟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오훤슬기
출처 : 토트넘 홋스퍼 HaytersTV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