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출신 우완 호르헤 로페즈(31)가 팀을 찾았다.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은 12일(한국시간) 로페즈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MLB.com’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1년 300만 달러(약 44억 원)에 인센티브가 추가된 조건이다.
로페즈는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 동안 282경기 등판, 24승 43패 31세이브 평균자책점 5.25 기록했다.
2022시즌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해 23세이브로 커리어 하이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컵스 두 팀에서 52경기 등판, 5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2.89, WHIP 1.226 9이닝당 1.0피홈런 3.2볼넷 8.5탈삼진 기록했다.
시즌 도중 뉴욕 메츠에서 방출됐고 이후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는데 24경기에서 26 2/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2.03으로 호투했다.
지난 세 시즌에만 여섯 팀을 도는 저니맨 생활을 했다. 이번 시즌도 리빌딩 팀과 단기 계약을 맺으며 시즌 도중 트레이드될 여지를 남겼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MK스포츠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은 12일(한국시간) 로페즈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MLB.com’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1년 300만 달러(약 44억 원)에 인센티브가 추가된 조건이다.
로페즈는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 동안 282경기 등판, 24승 43패 31세이브 평균자책점 5.25 기록했다.
2022시즌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해 23세이브로 커리어 하이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컵스 두 팀에서 52경기 등판, 5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2.89, WHIP 1.226 9이닝당 1.0피홈런 3.2볼넷 8.5탈삼진 기록했다.
시즌 도중 뉴욕 메츠에서 방출됐고 이후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는데 24경기에서 26 2/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2.03으로 호투했다.
지난 세 시즌에만 여섯 팀을 도는 저니맨 생활을 했다. 이번 시즌도 리빌딩 팀과 단기 계약을 맺으며 시즌 도중 트레이드될 여지를 남겼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