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이 5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11월 19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6차전 팔레스타인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이다. 오세훈이 전방에 선다. 이재성이 오세훈의 뒤를 받친다. 손흥민, 이강인이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황인범, 박용우가 중원을 구성하고, 이명재, 설영우가 좌·우 풀백으로 나선다. 김민재, 조유민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한국은 3차 예선 5경기에서 4승 1무(승점 13점)를 기록 중이다. B조 6개국 가운데 단독 선두다.

팔레스타인은 B조 최하위다. 5경기에서 2무 3패(승점 2점)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홈에서 펼쳐진 팔레스타인과의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은 팔레스타인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뒤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