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비소식’ 광주, 대구, 부산 경기에 영향?

입력
2023.06.08 00:01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수도권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구름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에는 경기북부와 영서를 시작으로 밤이면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릴 전망이다.

8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LG-키움), 서울 잠실구장(한화-두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SSG-KIA),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NC-삼성), 부산 사직구장(KT-롯데)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5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서울은 하늘이 잔뜩 흐리며 오후 늦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잠실 경기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하지만 대구를 비롯해 광주, 부산 지역은 한때 소나기 구름이 형성되겠으나 대체적으로 맑을 것으로 예상돼 경기를 관람하는데 문제가 없겠다.

 사진=KBO 홈페이지

또한 자외선지수와 오존 농도가 높게 올라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선발투수 예고

잠실(한화 김민우 VS 두산 알칸타라)

사직(KT 배제성 VS 롯데 스트레일리)

광주(SSG 박종훈 VS KIA 앤더슨)

대구(NC 최성영 VS 삼성 황동재)

고척(LG 김윤식 VS 키움 최원태)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MK스포츠
스포키톡 253 새로고침
로그인 후 스포키톡을 남길 수 있어요!
  • 세이우
    너무 큰데
    9달 전
  • KOLA
    이러면 안되는디
    9달 전
  • 짱채리
    파이팅
    9달 전
  • ㅇㅇㅇ
    화이팅
    9달 전
  • 멧돼지사냥
    정지훈 콘서트
    9달 전
실시간 인기 키워드
  • 류현진 첫 승 도전
  • 올림픽대표팀 엔트리 발표
  • 이정후 데뷔전 안타
  • 손흥민 재계약
  • 대한항공 OK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