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LG-키움), 서울 잠실구장(한화-두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SSG-KIA),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NC-삼성), 부산 사직구장(KT-롯데)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5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서울은 하늘이 잔뜩 흐리며 오후 늦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잠실 경기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하지만 대구를 비롯해 광주, 부산 지역은 한때 소나기 구름이 형성되겠으나 대체적으로 맑을 것으로 예상돼 경기를 관람하는데 문제가 없겠다.
또한 자외선지수와 오존 농도가 높게 올라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선발투수 예고
잠실(한화 김민우 VS 두산 알칸타라)
사직(KT 배제성 VS 롯데 스트레일리)
광주(SSG 박종훈 VS KIA 앤더슨)
대구(NC 최성영 VS 삼성 황동재)
고척(LG 김윤식 VS 키움 최원태)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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