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3연전 위닝시리즈 달성’ 서튼 롯데 감독 “박세웅 호투가 결정적” [MK부산]

입력
2023.05.25 22:07
“박세웅(롯데 자이언츠)이 위닝시리즈를 가져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주중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서튼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와의 홈 경기에서 11-1로 이겼다. 이로써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롯데는 24승 15패를 기록했다.

 서튼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선발투수 박세웅의 호투가 눈부신 경기였다. 그는 105개의 볼을 뿌리며 7이닝을 2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2승(1패)째를 수확했다.

경기 후 서튼 롯데 감독은 “박세웅이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던질 수 있는 모든 구종을 잘 활용하면서 스트라이존을 공략했다.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이었다”며 “박세웅이 위닝시리즈를 가져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타선 역시 고른 활약을 펼쳤다. 멀티히트를 달성한 선수는 전준우(5타수 2안타 1타점)와 고승민(4타수 2안타 1타점)에 불과했지만, 김민석을 제외한 선발타자 모두가 안타를 생산했다. 특히 박세웅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 정보근도 3회말 승기를 가져오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서튼 감독은 “타자들도 타석에서 공격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득점을 올려주었다. 아울러 앞서나가는 상황에서도 만족하지 않고 끝까지 추가 득점을 내려고 하는 모습이 고무적이었다”며 “정보근 포수의 리드도 너무나 인상적이었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홈 3연전을 마친 롯데는 이제 고척 스카이돔으로 이동해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서튼 감독은 “주중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기세로 서울 원정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힘을 줬다.

[부산=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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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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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326 11일 전
    롯데 화이팅
  • 설렘주의보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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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fldh90 5일 전
    멋지다
  • 기린3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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