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빌보드 노린다!" 르세라핌, 불꽃 날개 단 'HOT' 비주얼

입력
2025.03.14 16:00


(MHN스포츠 김태형 인턴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미니앨범 'HOT'의 콘셉트를 공개하며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14일 오전 0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HOT'의 세 번째 콘셉트 'BLEACHED AURA'(블리치드 아우라) 버전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에서 멤버들은 깃털 모양의 날개를 단 채 각각 흰색, 분홍색, 노란색, 푸른색, 주황색 빛을 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자 빛이 하나로 합쳐져 더욱 강렬한 에너지를 형성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채원은 푸른색 렌즈를 착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사쿠라는 불타는 날개를 펼친 채 두 손으로 빛을 감쌌다. 카즈하는 반딧불처럼 반짝이는 재를 흩뿌리며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고, 허윤진은 엘프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홍은채는 볼과 코 위에 꽃잎을 얹은 채 섬세한 디테일을 강조했다.

르세라핌은 앞서 'TANNED GUAIAC'(탠드 가이악), 'DRENCHED VETIVER'(드렌치드 베티버) 콘셉트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는 27일에는 콤팩트반, 28일에는 위버스반의 사진과 영상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쏘스뮤직(하이브)<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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