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호, 포지션 '리멤버' 리메이크…에픽 프로젝트 세 번째 가창자

입력
2025.03.14 09:37
 진민호가 에픽 프로젝트 세번째 트랙 '리멤버'를 불렀다. 제공|S27M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진민호가 에픽 프로젝트의 새로운 가창자로 합류했다.

진민호가 노래한 에픽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리멤버'는 포지션이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곡의 감성을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하면서도 진민호 특유의 감미롭고도 애절한 보이스로 원곡이 가진 감성에 깊이를 더했다.

이번 곡은 규현, 로이킴, 폴킴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작곡가 이기환이 편곡을 맡았다. 특히 진민호만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세련된 편곡이 원곡과 또 다른 풍부한 감동을 전한다.

에픽 프로젝트(Epic Project)는 위대한 서사시의 여정을 만들어 나가고자 시작된 프로젝트. 최고의 아티스트가 가창자로 참여해 완성도 높은 노래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목표다.

세 번째 가창자로 합류한 진민호는 히트곡 '반만'을 비롯해 '발라드가 싫어졌어', '보통의 하루' 등 독보적인 감성 발라드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곡에서도 명품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민호가 참여한 에픽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곡 '리멤버'는 14일 정오 발표된다.<저작권자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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