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故김새론, 다정한 셀카 또 터져나왔다 "공개할 것 많다"

입력
2025.03.13 21:21
 김수현(왼쪽), 故김새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의 사진이 추가 공개됐다.

13일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가세연은 "사진 많다. 오늘은 이 사진 하나 공개하겠다"라며 두 사람이 서로 뺨을 붙이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숨진 배우 고 김새론의 유족은 지난 10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통해 고인이 중학생이던 2015년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한 사이라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1988년생인 김수현보다 12살 아래다.

이후 가세연은 김수현과 김새론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고 김수현이 군 시절 김새론에게 쓴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던 김수현 측은 볼뽀뽀 사진과 손편지 등이 추가 공개되자 "명백한 증거"와 함께 다음 주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이 가운데 김수현을 모델로 한 브랜드들이 SNS에서 김수현의 사진을 비공개 처리하고 일부는 재계약 불발을 알리는 등 파문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김수현은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Good Day) 등 예정된 일정은 진행했다.<저작권자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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