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언론 시사회 및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마츠시게 유타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일본의 외딴섬, 한국 남풍도 및 거제도를 찍고, 다시 일본 도쿄까지 오로지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한 프로 혼밥러 고로 씨의 의도치 않은 모험을 담았다. 11시즌 동안 이노가시라 고로 역으로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를 이끌어 온 마츠시게 유타카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 감독, 각본, 기획까지 맡았다.
한편,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