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화연애담' 고아라, 19금 사극으로 5년만에 드라마 복귀

입력
2025.02.06 06:30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고아라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고아라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소두로 완성한 놀라운 비율

5년만에 안방극장의 복귀하는 고아라 주연의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을 배경으로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 1등 신랑감 장원과 얽히게 되는 로맨틱 청춘 사극이다. 극 중 고아라가 맡은 화리는 가상의 국가인 동방국의 적통 공주로, 왕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 호기심 많고 자유분방한 매력의 인물.

고아성의 하차로 인해 합류한 고아라는 "감사하게도 운이 좋아 재미있는 대본을 급히 받았다. 일단 다른 사극작품을 준비하고 있어서 준비는 되어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화리의 성격이 공감이 많이 됐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그만큼 대본이 재미있어서 부담없이 현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라고 대답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관련된 질문에는 "사랑 이야기를 하다 보니 19금 타이틀이 붙었은 것 같다.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다. 제 캐릭터를 비롯해서 다른 인물들에도 많은 매력을 느껴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춘화연애담' 사랑해주세요

한편, 티빙 오리지널 '춘화연애담'은 총 10부작으로, 6일 1, 2회가 공개된다.<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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