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요안나 괴롭힘 가해 의혹 김가영, 라디오 하차 [연예뉴스 HOT]

입력
2025.02.04 19:00
〈고침〉 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결국 라디오 하차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를 괴롭힌 가해자라는 의혹에 휩싸인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MBC 라디오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테이는 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어제 방송 후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프로그램을 위해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제작진은 본인과 협의를 통해 그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가영 캐스터는 2019년부터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고정 코너인 ‘깨알뉴스’를 진행했으나, 지난해 9월 스스로 세상을 떠난 오요안나를 괴롭혀온 가해자 중 한 명이라는 의혹을 받았고 이에 하차 여론이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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