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까 그만' 블랙핑크 지수, 가짜뉴스에 전쟁 선포..."선처-합의 NO" [전문]

입력
2025.02.05 17:53


(MHN스포츠 이준 기자) 블랙핑크 지수의 소속사가 지수에 대한 악플을 강경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5일 지수 소속사 블리수(BLISSOO)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지수와 관련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게시물 및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안내 드린다"고 짚었다.

이어 "지속적으로 보내주고 계시는 팬 여러분들의 제보가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식 계정을 통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지수는 오는 14일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를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지수가 주연을 맡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오는 7일 공개된다.

이하 소속사 블리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BLISSOO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지수와 관련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안내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보내주고 계시는 팬 여러분들의 제보가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식 계정을 통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지수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MHN스포츠 DB<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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