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 태극당과 협업 팝업 오픈
-10 꼬르소 꼬모, ‘뱀의 해’ 초콜릿
-10 꼬르소 꼬모, ‘뱀의 해’ 초콜릿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초콜릿을 선보인다.

먼저 비이커의 경우, 유서 깊은 베이커리 브랜드 태극당과 협업했다. 태극당을 상징하는 무궁화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무궁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제작했다. 초콜릿은 6구와 12구 세트로 구성했으며, 무궁화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이밖에도 빈티지 감성과 현대적 세련미를 조화시킨 티셔츠, 에코백, 유리컵, 티 코스터(컵받침), 키링 등 패션·라이프스타일 제품도 선보였다.
비이커X태극당 협업 팝업 스토어는 18일까지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운영하며, 협업 컬렉션은 비이커 한남·청담·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타임스퀘어점, 태극당 장충본점, 자사 온라인몰 SSF삽에서 판매한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도 2025 을사년 ‘뱀의 해’를 기념하는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내놓았다. 최고급 벨기에산 원료를 사용한 16구 다크 초콜릿으로, 하트를 품은 뱀 그래픽과 분홍색 초콜릿 상자를 장식해 로맨틱 감성을 더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판매한다.
회사 측은 “비이커와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연인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제안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