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이 화려한 비주얼 변신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다니엘은 그룹 SNS 계정을 통해 'vroom'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니엘은 턱선보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휴대폰 플래시를 켠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는 하이라이터로 강조한 오똑한 콧대와 글로시한 입술로 빛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다니엘은 금발 헤어스타일로 마치 바비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기존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화이트 탱크톱에 짧은 체크 반바지를 착용한 그는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다니 이건 반칙이야, 옐로카드", "내 심장이 너무 해로워, 너무 이뻐서", "펌다니에 한표"라는 등 센스있는 댓글로 그의 모습에 찬사를 표했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이후 독립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에 대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의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며, 지난달 31일 뉴진스의 부모들은 SNS를 개설해 멤버들의 입장을 대변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뉴진스 SNS<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