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https://static-cdn.sporki.com/news/osen/20252/2550405/c_202502041947779508_67a1f1979b48b.jpg)
이번 행사에는 동·하계 선수와 경기 임원 100여 명을 비롯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경기단체 임직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정진완 회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장 차관의 격려사, 사격 김정남과 조정 강현주의 국가대표 선수 다짐, 축하 공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장 차관은 현장에서 장애인스포츠 중 하나인 보치아 경기를 체험하며 선수들과 소통했다.
문체부는 올해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보조, 훈련 파트너 수당을 현실화하고 국가대표 월급제 지도자를 확대·배치하는 등 국가대표 처우를 개선해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강화했다. 또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력을 향상하면서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스포츠 의·과학 프로그램과 현장 밀착형 과학지원 전담팀을 확대해 과학적 훈련 체계 운영을 강화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https://static-cdn.sporki.com/news/osen/20252/2550405/c_202502041947779508_67a1f19814d97.jpg)
장 차관은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이 최상의 조건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훈련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지원하겠다"라며 "선수단 모두가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목표한 바를 이루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