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데이식스, 스포티 매력 더하니 4인4색 비주얼 大잔치
대세 밴드 DAY6(데이식스)가 한 영국 정통 스포츠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브랜드 측은 4일 데이식스의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전하며 ‘STAND BY ME’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번 컬렉션에서 데이식스 멤버들이 각자만의 영감을 얻는 가장 개인적인 순간과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화려한 순간을 대비시키며 ‘언제나 우리 곁에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브랜드 히스토리와 데이식스의 창작가적 아우라를 영화적 시선으로 연출했다.
데이식스는 4인4색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스포티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윈드브레이커, 조거팬츠, 아노락, 트랙 셋업 등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데이식스가 함께한 HBL 컬렉션은 전국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 콘텐츠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엄브로(UM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