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니퍼트, 7년 만의 잠실 등판?...최강 야구 몬스터즈 시즌 최종전

입력
2025.02.03 20:30


(MHN스포츠 윤송이 인턴 기자, 고동우 기자)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최강 몬스터즈가 하와이행 티켓을 걸고 잠실구장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선수단은 대학야구 올스타를 꺾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한편, 니퍼트는 7년 만에 다시 찾은 잠실구장에서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그는 "오늘은 경기에 나가야 한다. 나가지 못하면 화가 날 것 같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몬스터즈 감독 김성근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4번 타자 이대호에게도 이번 경기는 중요하다. 50안타-50타점 달성에 도전할 기회가 한 경기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종전에서 이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7년 만에 잠실 야구장에서 경기를 하게 된 니퍼트의 모습, 50안타-50타점 기록을 향해 도전하는 이대호의 이야기는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JTBC<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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