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재시가 차분하면서도 힙한 겨울 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국의 딸이자 떠오르는 패셔니스타로 자리 잡은 이재시의 일상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모델 이재시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이재시는 브라운 레터링이 돋보이는 회색 니트를 착용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블랙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힙한 감각을 드러냈다. 이재시 특유의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성숙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한층 강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코디는 겨울철 데일리룩으로 참고하기 좋은 완벽한 예였다. 따뜻한 니트와 블랙 팬츠의 조화는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선사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재시는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의 2007년생 쌍둥이 딸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tvN STORY의 ‘이젠 날 따라와’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로 사랑받았다.





그녀는 모델로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예능 활동을 통해 활약하며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브라운 레터링 니트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겨울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재시.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팬들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주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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