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배우 고소영, 이민정이 'LA 산불'에 기도하는 마음을 더했다.
두 배우는 11일 각자 개인 계정에 "PRAY FOR LA(LA를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적힌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LA에서 크게 번져 진압이 되지 않은 산불 모습. 이에 두 배우는 산불이 빠르게 진압돼 더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기도하는 마음과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마음을 전했다.
앞서 7일(현지시각) 시작된 산불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15만 여 명이 대피했다. 나흘째 산불이 확산되면서 서울시 면적의 4분의 1 가량의 면적이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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