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CRAZY' 발매 5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음원차트 재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2024년 8월 공개된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에 진입했다.
이 중 벨라루스, 불가리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총 5개국 차트에 재진입했으며 나머지 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9개 국가에서는 전주보다 순위가 상승했다. 이로써 'CRAZY'는 스포티파이 차트에 무려 53번 이름을 올리며 누적 재생 수 2억 회 돌파를 코앞에 두고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CRAZY'의 인기 비결은 바로 트렌디한 EDM 계열의 하우스 음악과 중독성 있는 가사에 있었다. 특히 해당 곡이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에게 사랑받으며 'CRAZY'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콘텐츠들은 꾸준히 중가 중이다.
한편, 이번 'CRAZY'의 흥행 이후 르세라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미니 4집의 수록곡인 '1-800-hot-n-fun' 'Pierrot' 역시 상승세를 띄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쏘스뮤직<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