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사극 여신 변신은 무죄 '이국적 혼혈 여주 딱이야! 홀리는 판타지 미모'

입력
2025.01.11 07:00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사극여신' 배우 이세영이 이국적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세영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세영을 비롯해 배우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 김형민 PD가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이날 이세영은 펀칭이 포인트 된 블랙 가죽 미니스커트에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치한 블랙&화이트 시크룩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블랙 힐 부츠를 매치해 섹시미를 더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등장만해도 시선 강탈

양 손 동기화 귀여워

러블리 캣

블랙&화이트 시크 패션

'옷소매 붉은 끝동'부터 '열녀박씨전'까지 단아한 미모로 믿고 보는 '사극 여신'으로 통하는 이세영은 애쉬그레이 컬러의 헤어와 컬러렌즈를 착용해 이국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세영이 주연을 맡은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지강희(이세영)가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 천연수(나인우)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

귀여운 히잉



눈에 별이 반짝

이국적 비주얼에 홀릭

극 중 이세영은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을 맡았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금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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