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김선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강렬한 아포칼립스 재난 영화 '서바이브'가 오는 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9일 '서바이브' 측은 이달 중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바이브'는 지구의 자기장이 뒤집히면서 여섯 번째 대멸종을 겪는 일가족이 심해의 괴생물체로부터 공격을 받으며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우 에밀리 드켄은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로제타'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영화에서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떨어지는 유성과 심해 괴생물체의 모습을 통해 주인공 가족이 생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여섯 번째 대멸종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마지막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서바이브'는 이달 중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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