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약섹시' 윤종훈, '편스토랑' 첫출연…10년 동거인 모두 공개

입력
2025.01.09 15:14
 윤종훈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시청자들은 그의 요리 비법에서부터 동거인 정체까지 다양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기대한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KBS2 인기 요리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10일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입 편셰프 윤종훈이 첫 출연한다. 윤종훈은 과거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하박사 역할로 큰 인기를 끈 연기파 배우다. 그는 '병약섹시미'의 대명사로 불리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이번 '편스토랑'에서는 그의 요리 실력과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윤종훈의 일상과 요리 실력은 프로그램에서 VCR 형태로 공개된다. 그의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방송에서는 그가 잠에서 깬 후 동거인을 확인하며 다정한 목소리로 "아직 자네"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 상황은 스튜디오의 패널들로 하여금 여러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만든다.

주방으로 들어간 윤종훈은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그는 비빔밥, 황태구이, 맑은 두부 새우젓국 등 다양한 한식을 완벽히 만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요리의 기본을 지키면서도 정갈하고 꼼꼼한 조리 스킬을 보여준다. 청결과 디테일을 중시하며, 이러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프로그램 출연진인 류수영은 윤종훈의 요리 실력을 보고 "한식대첩 나가시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유명 셰프인 이연복 역시 "요리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며 윤종훈의 요리에 대한 감탄을 표현한다.

윤종훈은 요리에 대한 열정이 강하며, 앞으로 한식 조리 기능사 시험 준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가 만약 동거인과 함께하는 일상과 요리를 공개하는 여정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년의 동거인과 이야기도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본 방송은 10일 오후 8시 30분.

윤종훈의 요리 실력과 함께 그의 일상이 어떻게 드러날지 주목된다.<저작권자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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