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모델 마가린이 2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 제 2회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레이싱모델 부문 인플루언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은 올해 대한민국의 스포츠, 문화, 예술 분야의 진흥에 대한 기여가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하여 국회의원 표창, 공로상, 스포츠대상, 예술대상, 문화대상, 인플루언서대상 등을 시상하는 행사로 피트니스 세계연맹 퓨어엘리트 코리아(김동환 대표)와 국제골프트레이너협회가 공동 주최, 주관했다.

마가린(본명 김가린)은 작년 10월 '슈퍼인플루언서어워즈 시즌4' 세컨드 러너업과 차이나왕홍상, 12월 '궁중한복 美 선발제전'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하며 모델로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올해 9월 '2024 오토살롱위크'에서 한국타이어 자회사인 소닉모터스의 단독 모델로 레이싱모델 데뷔해, 9월부터는 '2024 현대 N 페스티벌' 브라비오 소속 레이싱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레이싱모델 부문 인플루언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4월에는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 6월에는 MAXQ 6월호 '옆짐여자' 코너와 브로마이드를 장식하며 피트니스 모델로서의 매력도 발산했으며, 11월에는 '2024 WORLD POP EDM Festival'에서 DJ로 데뷔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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