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강렬한 패션으로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경림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을 맡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박경림은 비대칭 컷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스트로이드 청바지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청바지는 찢어진 디테일이 비대칭으로 배치되어 있어 전형적이지 않은 트렌디함과 자유로운 무드를 강조했다. 여기에 매치한 레더 재킷은 부분적으로 레오파드 패턴이 가미되어 강렬한 개성과 카리스마가 한껏 돋보였다.
무엇보다 그녀의 스타일링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블랙 워커 부츠였다. 박경림은 무릎 위까지 오는 청바지와 워커 부츠를 매치하여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전체적인 룩에 마무리를 더하는 한편,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한편, ‘강남 비-사이드’는 범죄 드라마로,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기 위해 서로 얽힌 형사, 검사, 의문의 브로커가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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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을 맡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박경림은 비대칭 컷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스트로이드 청바지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청바지는 찢어진 디테일이 비대칭으로 배치되어 있어 전형적이지 않은 트렌디함과 자유로운 무드를 강조했다. 여기에 매치한 레더 재킷은 부분적으로 레오파드 패턴이 가미되어 강렬한 개성과 카리스마가 한껏 돋보였다.
무엇보다 그녀의 스타일링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블랙 워커 부츠였다. 박경림은 무릎 위까지 오는 청바지와 워커 부츠를 매치하여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전체적인 룩에 마무리를 더하는 한편,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한편, ‘강남 비-사이드’는 범죄 드라마로,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기 위해 서로 얽힌 형사, 검사, 의문의 브로커가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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