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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퍼도 들어왔는데' 정우주, 한국에 남은 이유 밝혀…"마음 100% 서지 않았다"

U-23 국대 내야수 이어 149km 좌완특급...신생 동원대 2년 연속 신인지명 경사 "계속 좋은 선수 배출하겠다"

'올해 최고 파이어볼러' 한화 정우주 "최고보다는 평균 구속이 중요…문동주 기록 넘겠다"

너무나 갖고 싶었다...좌완 '153km' 파이어볼러, '삼찬승'에 열광하는 이유

“택시 타고 바로 오라고” KBO 초청 못 받았는데 지명받은 신인…대학원서는 쓰레기통으로 ‘기분 좋게 창원행’

"연령별로 다 있어요" 구단 최초 1순위, 프로 적응 걱정 없겠네 왜?

"KIA 때문에 야구시작했는데..." 롯태형 될 뻔한 갸태형. 서울 유학→실력 키우고 고향팀 입단 성공[잠실 인터뷰]

6순위인데 유니폼 이름 새긴 도박? 확신이었다…"김택연처럼, 올해 야수 '넘버 원' 자긍심"

5강 멀어졌지만…대전 신구장 '160km 트리오' 구축, 1R급 좌완+거포 포수까지 넝쿨째 굴러왔다

"키 크고 재능은 있는데…" 스카우트들의 답변, 150km 던지는 198cm 왜 외면 받았나

“최고 선수 되길” 107억 에이스가 쓴 유니폼 손편지…서울고 특급 우완, 특별한 신인 환영식에 감동 받다

"아침까지 대학원서 준비하고 있었는데"…'깜짝 지명', 그것도 5라운드라니! TAXI 2만원 지출도 기뻤다 [드래프트 현장]

“안우진 선배님과 좋은 추억을” 커쇼 연구하는 영웅들 1순위 특급 좌완…2025 10승+2026 꿈의 원투펀치

"150km 투수보다 거포 더 귀해" 홈런 군단 삼성, 고교 최고 거포들 끌어 모았다

‘1R 투수 2명→내야수 6명 지명’ 특색 확실했던 키움, 제2의 이정후 찾는다 “엄청난 성공사례 있잖아요”

두산 유니폼 입게 된 박준순 “끝이 아니라 시작, 믿음에 보답할 것” [MK인터뷰]

웰컴 KT! 선배들의 뜻깊은 선물…후배 마법사들 '무한 감동' 받았다

'대투수' 좋아했던 '갸린이' 팬이 KIA 1R 주인공, 이거 야구 만화야?…"난 이제 성공한 덕후" [드래프트 인터뷰]

NC의 마무리가 될 187cm 100kg 대형 우완, 롤모델은 ‘리틀 페디’ 신민혁

"160㎞ 트리오 만들어야지"…결연한 노장, '꿈의 조합' 문동주·김서현·정우주 완성 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