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수 없는 연승 행진…DB 강상재 더블더블, 하윤기 결장·허훈 충격 4득점 kt완파

입력
2023.11.22 06:05
DB의 디드릭 로슨이 27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KBL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가 강상재의 더블더블 활약과 압도적인 골밑 장악력을 과시하며 하윤기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돌아온 허훈이 4득점으로 부진한 수원 kt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

DB는 21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디드릭 로슨(27점)과 강상재, 김종규(이상 16점)를 앞세워 수원 kt를 87-71로 가볍게 제쳤다.

DB는 원정 경기에서도 7연승을 질주하며 13승 1패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DB는 전반에 골 밑을 완전히 장악하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kt가 전반에 10개의 리바운드를 잡는 데 그쳤지만 DB는 무려 27개의 리바운드를 잡았다.

특히 DB 강상재(16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는 전반에 14점을 넣고 리바운드 9개를 잡았으며, 이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가 7개였다.

로슨도 18점을 몰아친 DB는 전반을 56-31로 여유 있게 앞섰다.

71-48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간 DB는 큰 위기 없이 승리를 마무리했다.

4쿼터가 끝났을 때 리바운드 수는 47-29, DB의 완승이었다.

kt는 지난 18일부터 군대에서 전역한 허훈과 문성곤이 합류했지만, 골 밑요원 하윤기가 부상으로 결장한 것이 아쉬웠다.

허훈은 4득점, 문성곤은 2득점에 그쳤다.정관장 최성원은 20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KBL 제공]

■ 정관장, 원정 경기 6연승…한국가스공사는 9연패

안양 정관장은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20점을 몰아친 최성원의 활약으로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막판 추격을 98-93으로 따돌렸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이종현은 18득점에 리바운드 5개를 잡아내며 경기력 회복을 알렸다.

원정 경기 6연승을 달린 정관장은 9승 4패로 선두 DB를 3.5 경기차로 뒤쫓았다.

한국가스공사는 팀 창단 이후 최다연패인 9연패와 타이를 이뤘다.<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키톡 2 새로고침
로그인 후 스포키톡을 남길 수 있어요!
  • 피오나
    로슨 선수가 영입됨으로써 연승을 달리네요 축하드려요
    12일 전
  • 보물보물열매
    DB가 이렇게 강했나요? 6연승이라니 대단한데요 계속 연승하길 응원할께요
    12일 전
실시간 인기 키워드
  • 손흥민 9호골
  • 오타니 영입 경쟁
  • 김민선 금메달
  • 메츠 이정후 관심
  • 첼시 브라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