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노가 어려운 상황 속 KT에게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3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63-69로 패했다.
초반 어려움 경기를 했던 소노다. 1쿼터 소노는 7득점을 올리는데 그치며 공격 작업에서 애를 먹었다. 하지만 4쿼터 초반 이재도와 케빈 켐바오의 활약 속 동점까지 만들었으나 끝내 패하고 말았다.
소노 김태술 감독은 "첫 스타트가 좋지 않아 어려운 경기를 했다. 정리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오늘 초반에 안 풀리며 당황하고 약속된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에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다. 다만 번즈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다만 이러한 것들을 떠나 선수들이 다치지 않으면 좋겠다.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하면 좋겠다. 부상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오늘 번즈도 이가 부러졌다"라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한편, 에이스 이정현의 계속된 부진에 대해 김태술 감독은 "부상에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가벼운 부상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이전의 퍼포먼스를 할 만큼 가동 범위가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정현이도 다치지 않고 좋은 플레이하게끔 옆에서 도와주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KBL 제공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3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63-69로 패했다.
초반 어려움 경기를 했던 소노다. 1쿼터 소노는 7득점을 올리는데 그치며 공격 작업에서 애를 먹었다. 하지만 4쿼터 초반 이재도와 케빈 켐바오의 활약 속 동점까지 만들었으나 끝내 패하고 말았다.
소노 김태술 감독은 "첫 스타트가 좋지 않아 어려운 경기를 했다. 정리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오늘 초반에 안 풀리며 당황하고 약속된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에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다. 다만 번즈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다만 이러한 것들을 떠나 선수들이 다치지 않으면 좋겠다.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하면 좋겠다. 부상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오늘 번즈도 이가 부러졌다"라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한편, 에이스 이정현의 계속된 부진에 대해 김태술 감독은 "부상에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가벼운 부상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이전의 퍼포먼스를 할 만큼 가동 범위가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정현이도 다치지 않고 좋은 플레이하게끔 옆에서 도와주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