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 "경기 과열됐었다...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어"

입력
2025.03.12 21:20
수정
2025.03.12 21:20
6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정관장이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1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76-88로 졌다.

김상식 감독은 "오늘은 특별히 할 말이 없다. 다음 게임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체력도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시작하자마자 선수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있었다. 오늘 경기는 과열된 게 맞다. 이 자리에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힌 뒤 인터뷰실을 떠났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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