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광이 KT의 3연승을 견인했다.
수원 KT 소닉붐은 4일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KBL D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69-64로 승리했다.
최진광이 16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최진광은 "1군도 내일 SK를 만나는데 D리그에서 먼저 이긴 것 같다. 형들도 저희 기운을 받고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전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최진광이다.
최진광은 "전반과 후반을 따로 나눠서 생각하진 않았다. 전반에는 제 수비자가 헬프를 많이 갔다. 공격적으로 했다. 후반에는 저한테 마크가 강하게 붙어서 동료를 살려주려고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시즌 중반 1군에서 많은 기회를 얻었으나, 최근에는 출전 기회가 줄어든 최진광이다.
최진광은 "프로에 온 뒤로 계속 경쟁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D리그에 맞는 운동과 패턴을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감독님, 코치님이 따로 주문하시는 건 없다. 김영환 코치님이 공격젹으로 하라고 말씀하신다. 공수를 통틀어서 많은 것을 주문해주신다"고 말했다.
본인의 강점을 묻자 최진광은 "제 강점은 공격적인 부분이다. 언제든 필요할 때 그걸 열심히 하면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날 KT D리그 선수단은 송영진 감독으로부터 특별한 선물(?)도 전달받았다. 인터뷰 중 최진광은 이에 대한 감사함을 빼놓지 않고 언급했다.
최진광은 "감독님이 D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고기 먹고 힘내라면서 카드를 주셨다.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며 웃어보였다.
사진 = KBL 제공
수원 KT 소닉붐은 4일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KBL D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69-64로 승리했다.
최진광이 16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최진광은 "1군도 내일 SK를 만나는데 D리그에서 먼저 이긴 것 같다. 형들도 저희 기운을 받고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전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최진광이다.
최진광은 "전반과 후반을 따로 나눠서 생각하진 않았다. 전반에는 제 수비자가 헬프를 많이 갔다. 공격적으로 했다. 후반에는 저한테 마크가 강하게 붙어서 동료를 살려주려고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시즌 중반 1군에서 많은 기회를 얻었으나, 최근에는 출전 기회가 줄어든 최진광이다.
최진광은 "프로에 온 뒤로 계속 경쟁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D리그에 맞는 운동과 패턴을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감독님, 코치님이 따로 주문하시는 건 없다. 김영환 코치님이 공격젹으로 하라고 말씀하신다. 공수를 통틀어서 많은 것을 주문해주신다"고 말했다.
본인의 강점을 묻자 최진광은 "제 강점은 공격적인 부분이다. 언제든 필요할 때 그걸 열심히 하면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날 KT D리그 선수단은 송영진 감독으로부터 특별한 선물(?)도 전달받았다. 인터뷰 중 최진광은 이에 대한 감사함을 빼놓지 않고 언급했다.
최진광은 "감독님이 D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고기 먹고 힘내라면서 카드를 주셨다.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며 웃어보였다.
사진 = KBL 제공